http://news.nate.com/view/20091204n09969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퍼왔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선덕여왕에 관한 것이고..
대충 요약하면..
-지금에야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신라에 있어서 어짜피 백제나 고구려나 당이나 일본이나
같은 외국일뿐...
- 그런관점에서 신라=일본, 가야=한국으로 보면..
복야회=항일독립단체,
가야인들에게 등따시고 밥 자먹을수 있게 해주는 신라이니
이게 더 가야인에게 좋은게 아닌가? 하는 김유신 = 변절자 친일파
인거 같다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저도 그런생각을 약간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 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닌가 보군요..
덧붙여
어제 다시 재방송을 봤는데.. 이 기사를 보고 나서 다시 보니 ..
월야에게 항일 의사 옷, 김유신에게 일본 옷 입혔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더군요..
여러분들께선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덧글
가야입장에서 보면.. 참.. 짜증나는 상황일듯해요
대가야와 금관가야는 하나의 <민족>으로 묶을 수 있을까요? 금관가야가 멸망한 때가 532년. 선덕여왕이 즉위한 때가 632년. 1백년이 흘렀는데도 서로가 서로를 구분하고 있다는 이야기인 셈이죠.
뿐만 아니라, 이들은 언어가 통하는 종족들인데, 언어가 다른 이민족과의 비교를 통해서 이야기한다는 것도 탐탁찮은 이야기입니다. 이런 논리는 고려의 유신들은 조선에 봉사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로도 쓸 수 있죠. 지나친 민족주의의 관점 투영입니다.
가령, 장량이나 한신 같은 사람들이 진시황에게 멸망한 자기들 옛 조국을 안 세우고 유방과 새나라 만들기를 했으니 매국노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언어가 통하는 민족이었겠죠.. 당연히 ㅎㅎ
일단 긱사의 전제는 언어역시 둘쨰치고 그 당시는 서로 적국이 아니었을까 하는 가정인걸로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